K배터리 20235년 생산량 20% 차지
SNE 리서치 분석 결과 “북미 에서 배터리 점유율 58% 전망”
전세계 리튬 이온 생산 능력이 오는 2035년 5,695GWh 까지 성장 할 것으로 전망 되었다.
LG에너지 솔루션, 삼성SDI,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가 이중에서 약 20%를 차지 할 것으로 예상 되었다.
시장 조사 업체 SNE 리서치 ‘2024 글로벌 LIB 라인 신설 및 증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까지 평균 생산 능력 성장률은 약 10% 수준이다.
해당 데이터는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중대형, IT용 소형 배터리를 포함한 모든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전망이다.
북미 지역은 전기차 시장 둔화로 공장 가동과 증설이 지연 또는 계획 취소 되고 있는 상황이며, 유럽 지역도 공장 건설 철회 소식 등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상황은 경기 침체 등의 요인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판단되는 것으로 보이나
2035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는 작년 예상치보다 크게 낮아졌으나 약 8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침투율은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의 수요는 현재 687GWh에서 2035년 5.3TWh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035년에 6,160억 달러(약 815조원)으로 성장이 예상 되고 있다.
히,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2035년에는 전체 이차전지 시장의 10∼1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배터리 3사도 이 분야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와 폭발 위험이 적어 ‘꿈의 배터리’로도 불립니다.
이러한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