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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EV 포착!! 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

캐스퍼EV 개발 중??

레이EV 가 출시 되면서 소형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MOTOR1에서 캐스퍼EV의 위장막 사진이 공개되었다.

2022년 중반, 현대자동차 유럽의 마케팅 책임자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은 저가형 소형 전기차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저렴한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 까다롭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20,000유로(현재 환율로 약 21,400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 9월로 돌아가, 소형 전기차가 마침내 유럽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캐스퍼는 자연흡기 3기통, 1.0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시작하여 완전 전기차로 개발 중에 포착 되었습니다.

전기차 운용을 해본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충전구가 앞쪽에 있으면 진짜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

이번에 포착된 캐스퍼EV도 충전구가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허허 이거참.. 자꾸 왜 이럴까??

크게 변화되는 점은 없어 보이고 현재 판매 중에 있는 캐스퍼 차량의 EV 모델로 보이는 외관

이것도 차량 운용을 해본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왜 칼럼기어가 편리한지

핸들과 기어레버가 같은 위치에 있다보니 핸들을 돌리면서 후진 전진 작업을 진행하기에

너무도 편한 동선에 있어서 한번 사용하면 잊지 못하는 칼럼기어

이번 캐스퍼EV에는 칼럼기어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현대차 캐스퍼EV는 유럽 전용 모델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유럽에서는 피아트500과 폭스바겐 e-up 과 직접 경쟁이 가능한 모델로

유럽에서 선호하는 디자인과 사이즈로 가격 경쟁력만 있다면 충분한 경쟁이 될 모델로 보입니다.

기존 내연기관 캐스퍼에 비해서 달라진 부분으로 보이는게 칼럼기어와

커다란 게기반과 클러스터

전자화가 진행되면서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분 중 하나가

디지절화 된 클러스터인데 이번 캐스퍼EV 스파이샷을 보면 확실히 커진 모니터로 시인성을 비롯한 편의 기능이 기존 대비 확장 될 것으로 보입니다.